배우 연우진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같이 밝히며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6화에 연우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연우진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현욱 감독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현진을 응원하고자 카메오 출연을 결심했다.
연우진은 소속사를 통해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라 출연하게 됐다. '또 오해영'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이 공개한 스틸엔 서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그가 어떤 역할로 출연할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연우진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궁합'과 '김선달'로 관객들을 만난다. /sjy0401@osen.co.kr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