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이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지난 16일 요트에서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여자친구 알리시아 카질도 참석,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요트에서 빠져나오는 모습도 포착돼 재결합설에 불을 지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연인이었던 스테판 소코와 결별한 바 있다.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던 두 사람은 이달 초 결별 소식을 전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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