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스컬&하하·지소울, 오늘 '스케치북' 녹화..기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17 16: 58

걸그룹 AOA와 그룹 스컬&하하, 가수 지소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AOA와 스컬&하하, 지소울, 그리고 어쿠스틱 콜라보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AOA는 지난 16일 새 음반 '굿 럭(Good Luck)'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AOA는 신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주요 7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해상구조대원 콘셉트를 통해 섬머송 열기를 이끌고 있다.

지소울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예능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특히 지난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데뷔하기도 했다.
스컬&하하는 레게음악 파트너다. 스컬&하하로 꾸준히 레게 음반을 발표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색다름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0일 방송. /seon@osen.co.kr
[사진]OSEN DB,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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