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진언이 데뷔 소감에 대해 "실감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곽진언과 조문근 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진언은 "앨범이 5월 10일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실감 안 난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언제부터 음악을 했냐는 질문에는 "음악은 아예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부터 했고 학원 나가는 게 싫지 않을 정도로 재밌어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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