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셜음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노르웨이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콘서트와 스페셜음반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재 노르웨이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일주일 일정으로 멤버 전원이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OSEN에 "방탄소년단이 노르웨이에 머물고 있는 것이 맞다. 휴가 겸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스페셜음반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초도 16만장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올해 발표한 음반 중 초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빌보드와 퓨즈TV 등에서 "성공의 불씨를 살렸다"라는 등 극찬을 받기도 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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