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곽진언 "'나랑갈래', 여친 주려고 만들었던 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17 17: 30

가수 곽진언이 '나랑 갈래'가 원래 여자친구를 주려고 만들었던 곡이라고 밝혔다.
곽진언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랑 갈래'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나랑갈래'는 원래 예전 여자친구를 주려고 만들었던 곡이다"라며 "노래를 부르기로 하면서 제일 처음 쓴 곡이다. 처녀작인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3~4년 동안 가다듬고 고치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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