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곽진언 "'슈스케' 기부? 내 돈 아닌 것 같아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17 17: 57

가수 곽진언이 '슈퍼스타K6'의 우승 상금을 기부한 이유를 밝혔다. 
곽진언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슈퍼스타K6'의 우승상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 "내 돈이 아닌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과 게스트 조문근 밴드는 "큰 사람이다. 어디까지 가려고 하냐"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곽진언은 성공을 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작업실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 다음 앨범도 그렇고"라고 답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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