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지민이 초아와 함께 응급실을 간 사연을 밝혔다.
17일 오후 7시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채널 AOA'에서는 초아와 지민이 곤약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아는 "곤약을 먹을 때 조심해야한다"며 "몸에서 30배 불어난다. 저랑 지민이가 몸매 관리가 필요해서 곤약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초아와 함께 곤약을 먹다가 응급실에 간적이 있다"며 "곤약이 몸에서 불어서 자꾸 신물이 나와서 응급실을 간 적 있다"고 당시 상황을 추억했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