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임신 7주임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은 병원에 다녀왔다. 자신을 기다려 준 심영순과 유재환에게 미안해하며 건강히 검사를 받고 왔다고 했다.
심영순은 "젊은이들 임신하면 누워 있는 게 태반인데 건강하게 나와줘서 고맙더라. 몸조심하고 먹는 건 잘 먹어야 한다. 견과류를 많이 먹어라"고 조언했다.
박수진은 임신 7주라며 "살짝 입덧이 있지만 요리하는 게 좋다. 조심하겠다. 잘 먹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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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수동 수제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