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염경엽 감독님! 제가 해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5.17 21: 32

넥센 히어로즈가 길었던 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회 터진 박동원의 역전 스리런으로 5-3 승리를 거뒀다. 넥센(19승1무17패)은 4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NC(19승1무15패)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신재영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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