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박수 받으며 그라운드 나가는 덕수고 정윤진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5.17 21: 45

덕수고가 3년만에 다시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덕수고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스포츠동아·동아일보·대한야구협회 주최) 결승전에서 마산용마고를 4-2로 꺾었다. 이로써 덕수고는 2013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감독상 수상을 위해 시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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