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김세정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밝혔다.
김세정은 어렸을 때 온 가족이 이모네 집에 얹혀 살았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세정은 어머니가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서 온갖 일을 다하셨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그래서 어머니가 40세가 넘어서 회계사로 자리를 잡으셨다"며 "그래서 저도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했다. 가수로 잘 풀려서 다행이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10년 만에 아버지를 만났다"라고 사연을 털어놨다./pps2014@osen.co.kr
[사진]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