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의 생일을 챙겼다.
17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6화에서 박도경(에릭 분)은 오해영(서현진 분)의 생일이란 걸 알게 됐다. 종일 신경 쓴 그는 밤 늦게 오해영의 방문을 두드렸다.
홀로 미역국을 먹고 있던 오해영은 화들짝 놀랐다. 박도경은 "생일이라며 생일주는 마셔야지. 차리고 있어 건너갈게"라며 술과 안주를 건넸다.
순간 오해영은 설렌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도경은 "집에 있던 것"이라며 무심하게 선물을 건넸고 "이상한 웃음소리 내는 것 좀 그만 들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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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또 오해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