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가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미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르며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미는 2002년에 발표된 곡이고 발라드 베스트3에 드는 노래라는 힌트 만으로 방청객들은 불을 켜며 호응했다. 방청석에서는 한 마음이 돼서 노래를 유미의 노래를 감상했다.
유미는 "방송에서 완곡은 두 번째로 불러봤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