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다음 달에 미국에서 촬영하는 특집을 기획 중이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18일 OSEN에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다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다음 달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 보도가 나온 후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이 성사될지, 그리고 어떤 특집 촬영차 미국으로 떠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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