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남다른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18일 네이버 생중계앱 V앱을 통해 방송된 '더 보이는 SM'에서는 첸이 기획한 '통했쇼' 코너가 진행됐다.
'통했쇼'는 서로 간 얼마나 잘 맞는지 알아보는 '이구동성' 게임. 이에 첫번째 주자로 나선 첸과 이특은 '커피VS녹차'부터 '가늘고 길게VS짧고 굵게', '물냉면VS비빔냉면', '해VS달', '야구VS축구'까지 5연속으로 같은 답을 외치며 소울메이트임을 입증했다.
이에 벌칙수행자인 정모는 할 일이 없어지자 "니들끼리 다 해먹어라"라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더 보이는 SM'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