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어제(17일) 정성화, 정상훈과 회식을 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어제 너무 과음을 해서 얼굴이 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제 '무한도전'에서 '웨딩싱어즈'로 함께 한 정성화 정상훈에게 고맙기도 해서 날을 잡았다"라며 "저보다 정상훈도 바쁘고 해서 도저히 밤에는 시간이 안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라리 일찍 만나자고 해서 레스토랑을 잡았다. 점심 때 와인으로 시작해서 소주, 맥주도 마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