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쇼미더머니5' 속 '웃지마' 랩에 대해 기선제압을 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 엠넷 '쇼미더머니5'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가사를 어떻게 쓸까 정말 고민했다"라며 "그러다가 아무래도 현장가서 랩을 할 때 반응을 생각하니까 웃을 것 같아서 기선제압하려고 세게 가려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준하는 "그래서 '웃지마!'라고 했더니 진짜 사람들이 안 웃더라"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