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아가씨'로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우리의 웅므파탈. 진웅오빠 칸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어요. 근데 이거 화보아닌가요..? 패션센스 + 우월한기럭지 + 프랑스 배경 까지 정말 사랑입니다. 칸에서도 시선강탈 중인 진웅오빠
넘나 자랑스러운것 6월1일 개봉 되는 '아가씨'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진웅은 아름다운 칸을 배경으로 훈훈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마냥 좋습니다", "멋져요", "조진웅은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