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컨버터블 '던', 4억 4,900만원부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5.18 14: 34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글럽&스파 서울에서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출시했다. 
뒷좌석에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4인승으로 구성 된 컨버터블인 '던'은 최저가가 4억 4,900만 원에서부터 시작한다. 6.6리터 V12엔진을 얹어 563마력 79.6kg.m의 토크를 내는 던은 제로백이 5초에 달하고 시속 50km의 속도로 주행하는 상황에서도 20초만에 지붕이 열린다. 
'던'은 운전자들과 좀더 친숙해지는 모델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지만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명차를 공급한다는 원칙은 버리지 않았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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