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컴백한 벅찬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3시,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몬스타엑스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들은 "얼마 전 데뷔 1주년이었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 영상을 보냈다. 감회가 새로웠다. 이제 1년이니까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멤버 형원은 "'신속히' 이후에 8개월 만이다. 세 번째 앨범이니까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주헌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타이틀곡 '걸어'는 기존의 몬스타엑스 이미지와 조금 다르게 무드 있는 곡"이라고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