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친할머니 같아요"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고 있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파트너 김영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주헌은 18일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할머니랑 같이 랩한다고 소개받았을 때 어떻게 하지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반분들과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유명하신 분들이었다. 김영옥 선생님과 파트너가 된 후 너무 잘 챙겨주셨다. 친할머니 같았다. 정말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