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정다빈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다빈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낙점, 비투비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기존 MC인 갓세븐의 잭슨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또 한 주 '인기가요'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정다빈은 최근 MBC '옥중화'를 통해 천재 소녀 옥녀의 어린 시절을 똑부러지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육성재와는 어떤 탁월한 MC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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