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에서 솔로로 데뷔한 티파니가 '더 쇼'에 이어' 쇼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티파니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트와이스, 세븐틴, 크러쉬, 악동뮤지션 등을 제치고 'I just wanna danc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서도 아이오아이의 '드림걸즈'와 남우현의 '끄덕끄덕'을 제치고 1위를 거둔 바 있다. 이로써 2관왕을 달성한 셈.
이에 티파니는 "항상 지켜봐주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멤버들, 회사 식구 여러분도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쇼챔피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