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가 '수요미식회'를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쌈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보라는 "전라도 맛집에 가기 위해 스케줄을 뺐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스케줄이냐"고 물었고, 신보라는 "행사다. 전라도까지 왕복 7시간 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보라는 "내 돈 내고 먹는지 몰랐다. 그런데 돈이 안 아까울만큼 맛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