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단 4표 차이로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박정현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앞서 도전자 성유진은 박정현의 '마음으로만'으로 먼저 무대를 꾸몄던 바. 이어 진행된 투표 결과 박정현이 4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박정현은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하며 '전승 여신'임을 입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신의 목소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