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이브가 '판타스틱 듀오'에 2회 연속 출연한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브 류재현과 윤민수는 오는 27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김민종, 젝스키스와 함께 출연한다.
앞서 바이브는 지난 13일 진행된 '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김수희, 휘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더 '판타스틱 듀오'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무려 4주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앞서 임창정도 '판타스틱 듀오'에 2회 연속 출연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바이브의 판듀찾기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바이브의 출연분은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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