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이 반 누드 상태로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파파라치 컷에 잡혔다.
18일(현지 시각) TMZ는 하이디 클룸과 남자 친구 비토 슈나벨이 수요일, 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디 클룸은 비키니 상의는 입지 않은 채 수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이디 클룸과 비토 슈나벨은 13살 나이 차가 있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비토 슈나벨은 하이디 클룸의 세 아이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즐기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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