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소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도 밝고 #별도 빛나던 #밤 간절히 그리면 온 우주가 같이 그려내 주겠지”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진은 밝게 비추는 달빛 아래에서 두 손을 꼭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맞잡은 두 손 뒤로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깨끗한 밤하늘 아래 싱그러운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진 잘 나왔네요. 진짜 예쁘다”, “항상 꽃길만 걷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sungruon@osen.co.kr
[사진] 소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