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의 조승욱 CP가 파이널 경연 녹화 후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워즈’의 조승욱 C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경연에서는 어차피 우승은 문희경 아니냐고 하는데 문희경이 될지 ‘응팔’처럼 반전이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거다”고 말했다.
이어 “두 주 이상 무대를 준비했는데 어떤 팀 같은 경우는 5시간 이상 따로 시간을 내서 연습했고 다이아몬드를 향한 할머니들의 집념도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경연이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1~3차 경연과는 달리 더 놀랍고 달라진 무대를 볼 수 있을 거다. 놀라운 반전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거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