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조승욱 CP가 시즌5 제작에 대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워즈’의 조승욱 CP가 “2013년에 시즌1, 2를 시작했는데 올해 하반기에도 시즌5를 기대해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따져보니까 지금까지 49명의 가수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은 다른 음악예능에 비해 온 국민이 알고 있는 히트곡 4곡 이상과 모창하는 분들이 있어야 한다”며 “‘히든싱어’의 새로운 캐스팅을 하기가 쉽지 않다. 올해는 다시 찾아뵙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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