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최유정이 변을 볼 때마다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최유정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항문 질환에 대해 알아보던 중 자신의 배변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변을 볼 때마다 피가 가득하다. 따갑다"며 통증을 동반한다고 호소했다. 자신의 항문 상태를 언급했다.
최유정의 말을 들은 주치의는 "전형적인 치혈 증상이다. 항문이 찢어진 것 같다"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비타민'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