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DJ석에서 내려온다.
전현무는 20일 방송된 ‘굿모닝FM’에서 목 상태 악화로 인해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다음주인 오는 29일 방송까지 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전현무는 그동안 목 건강이 좋지 않아 우려를 샀다. 최근 제작진과 DJ 하차를 논의했고, 이날 방송을 통해 직접 청취자들에게 알렸다. 라디오 진행 외에 다른 프로그램은 계속 출연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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