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SBS에서 방송된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려낸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는 작품. 여기에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배우 주원이 남주인공을 확정 짓고 여주인공인 ‘그녀’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SBS ‘용팔이’로 환상의 호흡을 보였던 오진석 PD와 배우 주원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두터운 신뢰감을 조성하고 있다. 방송은 오는 7월 촬영 시작, 내년 상반기 편성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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