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측이 '홍차 프로젝트' 홍경민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OSEN에 "차태현이 홍경민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홍차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다음 주 녹화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차태현은 지난달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홍경민과 듀엣을 준비 중이다. 이름은 홍차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의 말대로 차태현과 홍경민은 최근 타이틀곡 '힘내쏭'의 발매 소식과 함께,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곡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