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이수근이 흙수저가 사는 법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수근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 관광 안내소에 의존해 길 찾기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저마다 가진 힌트와 지도로 숙소 찾기에 나섰고 그중에서도 이수근은 등에 단순히 점 하나만 달랑 있는 지도를 받았다.
하지만 이수근은 목적지 근처까지 올 수 있었다. 이는 모두 관광안내소 직원들 덕분. 이수근은 무작정 관광 안내소에 들어가 등을 보여주며 자신이 가야할 곳을 알려줬고 안내원들은 비어있는 이수근의 등에 지도를 채워가며 목적지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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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