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창민과 파트너 전건호가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에서는 창민과 그의 파트너 치킨집 청년 전건호가 첫 번째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창민은 전건호와 첫 번째 무대임에도 긴장하는 모습 없이 편안하게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고음도 편안하게 넘기며 최선의 무대를 꾸몄다.
창민과 전건호는 404점을 얻으며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무대가 끝난 뒤 창민은 "중간에 실수를 해서 건호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듀엣 가요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