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과 조예인이 엄청난 고음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에서는 손승연과 조예인이 투애니원의 '어글리' 무대를 펼쳤다.
손승연과 조예인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절정에서 최고의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손승연은 처음으로 무대에서는 조예인을 이끌면서 차분하게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411점으로 창민과 전건호 팀에게 역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듀엣 가요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