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버스 면허 취득 도전날 버스 손잡이를 연상케 하는 큰 귀걸이를 착용해 웃음을 줬다.
제시는 20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김숙과 함께 버스 면허 취득에 나섰다.
그는 시험 접수날 접수관을 향해 “오늘 제가 버스 면허 따는 날이라 귀걸이를 제일 큰 것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제시는 막상 운전대를 잡으니 겁을 먹은 김숙과 달리 대범한 모습으로 시험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