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유기견 50마리를 넘게 키운다고 밝혔다.
20일 첫방송된 SBS '스타꿀방 좋아요'에서는 최여진의 집을 공개했다. 지상렬은 강형욱과 최여진과 함께 방송을 했다. 지상렬은 최여진의 집을 찾았고, 최여진은 수십마리의 개와 함께 등장했다.
최여진은 "유기견 50마리 넘게 키운다. 원래는 100마리였는데 입양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개 이름을 다 안다"고 했다.
최여진은 부모님과 함께 천평의 목장 같은 부지에서 키우고 있었다. 최여진은 "아이들이 아픔이 많은데, 우리집에 오면 다 행복해하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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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꿀방 좋아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