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래퍼들이 연이어 탈락했다.
비즈니즈와 원썬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진행된 2차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차 예선은 60초 랩 평가로 진행됐다. 18년차 래퍼 비즈니즈는 1차 예선부터 화제를 모았는데, 2차 예선에서 리싸의 '우리 지금 만나'를 선곡했다 모든 프로듀서들의 존경을 받는 래퍼였지만 그는 너무 올드한 선곡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어진 원썬의 무대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1세대 래퍼였지만 비즈니즈와 마찬가지로 올드한 선택으로 프로듀서들의 패스를 받지 못했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