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과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이 함께 펼친 ‘이특의 특이한 하루’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특의 특이한 하루’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선보이는 젊은 감각의 문화 강연회 ‘THE MOMENT’의 일환으로,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솜씨로 차세대 대표 MC로 인정받고 있는 이특이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젊은이들을 위한 힐링 카운셀링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0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서 이특과 양재진 원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각자의 성향과 심리를 분석하는 한 편, 대한민국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 직업, 타인과의 경쟁 등 일상 속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사연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자존감을 키우며 나 자신을 스트레스 덜 받는 사람으로 바꿔나감으로써, 우리의 하루가 행복해지고 나아가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