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즌 첫 2G 연속 동일 라인업 가동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5.21 16: 39

한화가 올 시즌 처음 2경기 연속 동일 라인업을 썼다. 
한화는 21일 대전 kt전에서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윌린 로사리오(지명타자) 김태균(1루수) 송광민(3루수) 양성우(좌익수) 하주석(유격수) 차일목(포수) 장민석(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20일) kt전과 타순과 포지션 모두 같은 라인업이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39경기에서 동일 라인업이 한 번밖에 없었다. 김광수 수석코치의 임시 감독대행 체제에서 15일 광주 KIA전, 18일 포항 삼성전에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로사리오(지명타자) 김태균(1루수) 김경언(우익수) 송광민(3루수) 양성우(좌익수) 차일목(포수) 하주석(유격수)으로 같은 라인업을 가동한 바 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그것도 이틀 연속 같은 라인업은 시즌 처음이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이 허리 수술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가진 20일 kt전에서 장단 12안타로 시즌 최다 11득점을 폭발했다. 김 감독도 라인업을 흔들지 않고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kt는 이대형(중견수) 김영환(2루수) 앤디 마르테(3루수) 이진영(지명타자) 김상현(1루수) 전민수(우익수) 박기혁(유격수) 김종민(포수) 하준호(좌익수)가 선발출장한다. 박경수가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지만, 이날 1군에 등록된 김영환이 2번 2루수로 선발출장한다. 내야수 신현철이 1군에서 제외됐다. /waw@osen.co.kr
[사진] 대전=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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