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신랑 조타, 야성미 폭발..김진경 '발그레'

가수 조타가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조타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남성적인 모습으로 김진경에게 듬직함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와 진경은 캠핑장에서 허니문을 보내게 됐다. 캠핑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수줍게 있던 조타는 텐트를 설치하면서 자연스럽게 진경에게 말을 놓는가 하면 과감한 망치질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타는 "생각이 잘 안난다. 진경이가 땀을 흘리고 그러는거 봐서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밖엔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진경은 "오빠는 힘을 써야 편한 것 같더라. 듬직했고 뭔가 설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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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