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하준과 가훈 만들기 돌입..'사랑 감사 배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21 17: 36

'오마베' 정태우 가족이 가훈 만들기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가훈 만들기에 돌입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하준이를 위해 가훈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과거 자신이 아버지와 함께 상의해서 가훈을 정했던 것처럼, 하준과 함께 과거시대로 돌아가 가훈을 만들기로 했다. 정태우는 먹과 붓, 한지를 준비하고 거실 바닥에 비닐을 깔았다. 

하지만 가훈 만들기는 급히 중단됐다. 하린이 먹물에 손을 담갔기 때문. 정태우는 급하게 하린을 데리고 욕실로 향했고, 가까스로 손에 묻은 먹물을 씻어냈다. 
다시 시작된 가훈 만들기에서 하준은 하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싸우지 않고 사랑해라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가훈은 엄마가 쓴 '사랑 감사 배려'가 됐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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