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5월 날씨 맞죠? 정아언니의 열 여섯 살 딸, 상민이가 찍어 준 사진. 상민이 나한테 반말했었는데 오늘 나의 부른 배를 보더니 꼬박꼬박 존댓말 해준다. 하긴 내 배 실물로 보면 놀랄 만 하지. #34weeks”라는 말을 남겼다.
김나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벽을 짚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나영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쁜 아가를 위해서 파이팅!”, “순산을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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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