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에서 백발마녀가 된 김새론. 갑자기 힘을 얻게 된 탓에 제어가 안 된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4회에서는 결계를 벗어나 결국 백발마녀의 정체가 드라난 연희(김새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희는 17세가 돼 세상 밖으로 나갔다가 백발 마녀가 되는 저주를 받게 됐다. 백발로 변한 연희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고. 풍연(곽시양 분) 또한 사경을 헤맸다.
연희는 주변의 모든 소리들이 자세하게 들리기 시작했고, 제어하지 못하고 기를 발산 움직이는 것만으로 주변 물건들을 파손시키기도 했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