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와 오연서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임을 입증했다.
진구와 오연서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인기 스타상을 받았다.
상을 수상한 진구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것만으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아시아 대표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상을 받은 오연서는 "이렇게 인기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 '돌아와요 아저씨'가 6월에 중국과 일본에서 방송된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