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대학 축제 섭외 순위 1위 자리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대학 축제 섭외 순위를 발표했다.
싸이는 "올해로 40세 대학생들과 20살 차이난다"며 "그래도 신나게 하는 것은 제가 1등이다"라고 대학교 축제에서 찾아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준비하는 것은 없다"며 "저는 장타로 간다. 히트곡이 많다보니 공연을 길게 한다"고 자신의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