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에서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은 송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캔디' 무대부터 직접 끓인 미역국까지 완벽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방에 들어선 송민호는 아이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승윤이 "캔디쌤한테 뽀뽀해줄 사람?"하며 묻자 아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그에게 달려들었고, 특히 지우는 그의 입술에 입 맞추며 강렬한 키스를 선사해 송민호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송민호는 아이들이 쓴 편지를 읽으며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반달친구' 방송 캡처.